원세훈 징역4년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세훈 실형 선고…'SNS 장악 보고서'가 스모킹건(세계일보)기사 원문과 댓글 베스트입니다. 元 실형 선고 결정적 증거는 / 2011년 작성해 靑에 제출한 보고서 / 2012년 총선·대선 개입 확실한 물증 / 元 부서장 회의 ‘발언 녹취록’도 역할 서울고법이 30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파기환송심에서 항소심 때의 징역 3년보다 늘어난 징역 4년 실형을 선고하는 과정에서 세계일보가 보도한 ‘SNS(사회관계망서비스) 장악’ 보고서가 스모킹건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.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해 보도한 SNS 장악 보고서의 정식 명칭은 ‘SNS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’이다. 국정원이 2011년 작성해 청와대에 제출한 이 보고서는 본문에 “여권이 야당·좌파에 압도적으로 점령당한 SNS 여론 주도권 확보작업에 매진, 내년 총·대선 시 허위정보 유통·선동에 의한 민심 왜곡 차단 필요”라고 적어 선거.. 이전 1 다음